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물 태양광 발전소 운영 현황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투어를 진행했다.
모햇은 지난달 부산광역시에서 조합원 발전소 투어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모햇은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의 핵심 서비스로, 개인 누구나 에너지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조합원 발전소 투어는 모햇이 2024년부터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오프라인 소통 프로그램이다. 조합원들이 직접 출자해 소유한 태양광 발전소를 견학하고, 실물 자산의 운영 현황과 가치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투어는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100kW급 발전소에서 진행됐다. 햇살그린협동조합 등 조합원 16명이 참석했다.
해당 발전소는 지난해 10월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올해 일평균 발전시간은 4.3시간으로, 전국 평균 3.98시간과 동일 권역 평균 3.85시간을 각각 0.32시간, 0.45시간 웃돌았다.
모햇은 이번 투어를 통해 조합원들이 발전소의 기술력과 장기 운영 안정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조합원은 투자 화면에 표시되는 수익률이나 발전량 수치뿐 아니라 발전소 설비와 운영 환경을 현장에서 살펴볼 수 있다.
투어에 참석한 한 조합원은 “화면 속 숫자로만 보던 발전소의 운영 상태와 기술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니 ‘내 발전소’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며 “더 많은 사람이 모햇과 같은 재생에너지 투자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햇은 발전소 투어 외에도 조합원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어 경영 실적과 사업 전망 등 핵심 현안을 공개하고 있으며, 이달 중 온라인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매월 협동조합 운영 현황을 담은 월간 리포트를 모햇 홈페이지에 공시하며 투명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는 “모든 조합원이 에너지 생산의 주체로서 그 가치를 온전히 누리도록 돕는 것이 모햇의 지향점”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신뢰를 이어가며, 누구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