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배너

비욘드허니컴, 초저가 구동 모듈 최초 공개 “부품 단가 85% 절감 혁신”

URL복사

 

‘넥스트라이즈 2026(NextRise 2026)' 참가...독자 양산 기술 기반 국산 구동부(Actuator) 선봬

구조 설계 및 제어 알고리즘 전단 최적화 역량 강조...“중국산 부품 대비 85% 수준 단가 절감”

 

비욘드허니컴이 글로벌 로봇 부품 시장의 가격 장벽을 낮추기 위한 전략을 공개했다. ‘넥스트라이즈 2026(NextRise 2026)' 현장에 초저가 양산 기술을 적용한 국산 구동부(Actuator)를 전격 공개하며 기술력을 내세웠다.

 

넥스트라이즈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전시 연계 콘퍼런스로 열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유망 기술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하고, 글로벌 빅테크 생태계와의 실질적인 인프라 협업 및 네트워크 가교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틀간의 전체 일정 동안 전 세계 투자기관과 고성능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생태계 관계자가 대거 집결했다. 실제 산업 검증된 상용화 기술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기술 제휴 타진이 전방위적으로 전개됐다.

 

사측은 이 자리에서 외산 부품에 의존한 국내 로봇 공급망의 자립에 기여하는 차세대 로봇 구동 모듈을 최초로 시연했다. 회사에 따르면, 성능 무결성을 유지하면서도 생산 단가를 낮춘 하드웨어 솔루션이다. 해당 제품은 차세대 피지컬 AI(Physical AI) 상용화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로드맵으로 소개됐다.

 

이번에 선보인 구동 모듈은 상업·서비스 환경에서 수요가 높은 3kg의 가반하중 관절 구조를 채택했다. 특히 가성비를 앞세운 외산 제품 대비 구조 설계, 제어 알고리즘, 제조 공정 전반을 아우르는 독자 풀스택(Full-stack) 최적화 설계 및 양산 기술을 적용했다. 같은 성능을 갖춘 외산 제품과 비교해, 액추에이터 공급가를 10만 원대로 낮추며 85%의 단가 절감을 달성했다는 주장이다.

 

이 기술은 식음료(F&B) 조리 자동화, 상업용 서비스 로봇, 스마트 매니퓰레이션(Manipulation) 등 유연성과 정밀한 힘 제어가 필요한 기업 간 거래(B2B) 로봇 생태계에 적용 가능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사측은 올해 말 해당 솔루션과 자체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RFM)이 결합된 ‘피지컬 AI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에 전격 론칭한다는 로드맵도 선포했다.

 

정현기 비욘드허니컴 대표는 “피지컬 AI가 글러벌 산업에 스며들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의 가격 허들을 없애는 액추에이터 혁신이 최우선 과제”라고 분석했다. 끝으로 “이번 공급 선언은 글로벌 로봇 하드웨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