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씨티에스(ITCEN CTS)가 16일 서울 코엑스 3층 E홀에서 열린 ‘산업AX KOREA 2026’ 쇼케이스에서 IBM 서버와 스토리지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솔루션을 소개했다.
2026 산업AX KOREA는 제조·물류·로보틱스·IT 등 산업 현장의 DX·AX 사례와 피지컬 AI, AI 팩토리, 디지털 트윈 등을 다룬 컨퍼런스 및 쇼케이스 행사다.
아이티센씨티에스는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IT 인프라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이다. 부스 관계자는 “아이티센씨티에스는 IBM과 함께 UNIX 서버와 스토리지를 납품하는 회사”라며 “IBM Power 시리즈에서 Power11이 나오면서 관련 인프라 시장에서 새로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IBM은 2025년 7월 차세대 Power 서버인 IBM Power11을 공개했다. Power11은 온프레미스와 IBM Cloud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엔터프라이즈 서버 제품군으로, 가용성, 복원력, 성능, 확장성 등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운다.
아이티센씨티에스는 스토리지 분야에서는 IBM FlashSystem 제품군을 중심으로 보안성과 운영 효율성을 설명했다. 아이티센씨티에스 관계자는 “최근 스토리지 제품군에도 AI가 접목되면서 랜섬웨어 대응이나 운영자 관점에서 발전이 있었다”며 “복잡한 설정이나 운영 업무를 관리자가 직접 설계해야 했던 부분에서도 AI 기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IBM FlashSystem은 AI 기반 동적 스토리지를 표방하는 제품군으로, IT 운영 간소화와 데이터 현대화, 이상 징후 탐지 등을 주요 방향으로 제시한다. IBM은 FlashSystem이 AI를 활용해 랜섬웨어 위협을 1분 이내 탐지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이티센씨티에스는 현장에서 해당 기능을 “보안을 자동으로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단정하기보다, 운영자 관점에서 관리 효율성과 보안 대응을 지원하는 인프라 기능으로 소개했다. 관계자는 “AI가 보안이나 관제 측면에서 24시간 탐지를 지원할 수 있어 보안성과 운영 관리 측면에서 발전이 있었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적용 산업에 대해서는 특정 분야에 한정하지 않았다. 관계자는 “서버와 스토리지는 제조, 의료, 공공,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인프라”라며 “금융, 기업, 공공이 주요 대상이지만 산업 분야에 제한을 두지는 않고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