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pe 1·2 2030년까지 90% 감축, 공급망 배출 저감도 본격 추진
파리협정 1.5℃ 목표 부합 인정…공급망 중심 탄소감축 전략 강화
요꼬가와가 국제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인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SBTi)로부터 자사의 넷제로(Net-Zero) 목표에 대한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BTi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최신 기후 과학에 기반해 설정됐는지 평가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이번 인증을 통해 요꼬가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실행 계획은 파리협정이 제시한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 1.5℃ 제한 목표에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요꼬가와는 공급망 전반에 걸친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통해 2050 회계연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Net-Zero)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직접 배출(Scope 1)과 간접 배출(Scope 2)은 물론, 공급망 및 제품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Scope 3 배출량까지 포함한 전사적 감축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요꼬가와는 2019년을 기준으로 2030년까지 Scope 1과 Scope 2 배출량을 90% 감축할 계획이다. 또한 구매 제품·서비스와 판매된 제품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Scope 3(Category 1·11) 배출량은 같은 기간 30% 감축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장기적으로는 Scope 1·2·3 전체 배출량을 2019년 대비 90% 이상 감축하고 2050년 넷제로를 실현할 방침이다.
특히 요꼬가와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Scope 3 감축을 핵심 과제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공급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기존 제품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저탄소 기술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탄소배출 저감을 지원할 수 있는 신규 제품과 솔루션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요꼬가와는 앞으로도 공급망 전반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