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맞춤형 AI 분석 기업 뉴엔AI(NEWEN AI, 대표 배성환)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이주수, 이하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 대상 에너지 정보 신뢰성 제고를 위한 '에너지 이슈 검증' 사업에 공식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온라인상에 유통되는 에너지 관련 이슈를 AI 기반 분석 체계로 상시 모니터링하고, 전문가 검증을 거쳐 정확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것이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전력 및 에너지 분야의 객관적·과학적 정보 보급을 통해 국민의 에너지 이해 증진과 사회 공익 실현을 위해 설립된 에너지소통 전문 공공기관이다. 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에너지 가격 변동성 확대로 심화된 정보 불확실성 문제를 해소하고, 대국민 소통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사가 공동 구축할 운영 체계는 에너지 이슈의 발생·탐지부터 동향 분석, 팩트체크, 전문가 검증, 대외 활용 자료화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잇는 '원스톱(One-Stop) 대응 AX 전략 체계'다. 뉴엔AI는 23년간 축적한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슈 탐지부터 검증·활용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에너지 이슈 대응 통합 운영 프로토콜 표준화'를 구현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에너지·전력·소통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 운영을 통해 'AI가 포착한 이상 징후를 학계·산업계와 연계하는 데이터 주도형 거버넌스' 체계도 함께 가동한다.
기술적 핵심으로는 뉴엔AI가 독자 개발하고 최근 'K-AI 리더보드'에서 기술력을 공인받은 초거대언어모델 '퀘타LLMs(QuettaLLMs)'이 전면 투입된다. 퀘타LLMs는 커뮤니티·유튜브·SNS 등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에서 맥락과 구어체 표현을 정교하게 분석해 가짜뉴스의 왜곡 지점을 식별하고 실질적인 팩트체크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 키워드 기반 모니터링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에너지 이슈의 조기 징후를 발견하고, AI 분석 결과물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전문가 검증 단계로 연결하는 구조다.
뉴엔AI는 현재 2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 중이며, 누적 기준 550개 이상의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3년 이상 장기 고객 비율 77%, 민간기업 매출 비중 88% 이상으로 20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왔다. 전자·통신, 유통·커머스, 자동차·제조, 금융·보험,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에 AI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랜드·마켓 분석, 소비자 심리 분석, 판매 수요 예측 등 폭넓은 활용 실적을 갖추고 있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에너지 이슈는 국가 정책의 핵심이자 국민 삶에 직결된 사안인 만큼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소통이 필수적"이라며 "뉴엔AI가 보유한 독보적인 AI 분석 역량으로 재단과 함께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정보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