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닉이 산업·공공 현장의 안전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솔루션 개념검증(PoC)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인피닉은 실제 운영 환경에서 AI 영상 분석 기술의 효과를 사전에 검증할 수 있는 PoC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6’ 인피닉 전시부스에서 상담과 신청을 완료한 산업·공공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 기업에는 총 2000만 원 규모의 AI 영상 분석 솔루션 구축 및 검증 기회가 제공된다.
인피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조, 물류, 건설 등 실제 현장에 지능형 안전 관제 기능을 도입하고, 위험 상황 탐지 성능을 사전에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산업 현장에서는 안전 관리 강화와 공공 안전 관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AI 영상 분석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려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인피닉은 솔루션 도입 전 실제 운영 환경에서 기술 성능을 검증하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PoC 프로그램에는 인피닉의 산업·공공 특화 AI 영상 분석 솔루션 ‘AURON-i(오론-아이)’가 활용된다. 인피닉의 AI 영상 분석 솔루션은 굿소프트웨어(GS) 인증을 획득해 기능성과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AURON-i 주요 제품군은 산업·공공 안전 솔루션 ‘AURON-i Industry’, 지능형 영상 요약 솔루션 ‘AURON-i Smart Summary’, 지능형 오토 스위치 솔루션 ‘AURON-i Auto Switch’ 등이다.
AURON-i Industry는 제조, 물류, 건설 등 산업 환경과 공공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지능형 안전 관제 시스템이다. 침입, 배회, 화재, 안전 장비 미착용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알림을 제공한다.
특히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를 안전모, 보안경, 안전 장갑 등으로 세분화해 확인할 수 있다. 인피닉은 이를 통해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URON-i Smart Summary는 AI 객체 식별 기술을 기반으로 방대한 영상 데이터 중 필요한 장면만 선별해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특정 객체나 핵심 이벤트 중심의 영상 요약을 지원해 관제 요원의 검색·분석 시간을 줄이고, 장시간 모니터링에 따른 업무 피로도와 집중력 저하를 완화할 수 있다.
AURON-i Auto Switch는 우천, 강설, 야간 등 환경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최적의 AI 모델을 자동 선택·적용하는 솔루션이다. 외부 환경 변화가 잦은 산업 및 공공 현장에서도 안정적인 영상 분석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피닉은 온톨로지 기반 AI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국방, 공공 분야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URON-i는 인피닉의 산업·공공 특화 AI 솔루션 브랜드로, 이상 상황 자동 감지와 필요한 장면 선별을 통해 관제 부담을 줄이고 사고 대응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박경서 인피닉 인공지능 사업본부 이사는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와 공공 안전 관제 수요 확대에 따라 AI 영상 분석 솔루션 도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PoC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운영 환경에서 인피닉의 AI 영상 분석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도입 효과를 검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