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곤(Hexagon)이 말레이시아 국립항공우주산업공사(NAICO 말레이시아)와의 전략적 협력의 다음 단계로 마라공과대학교(UiTM) 스마트 제조 연구소(SMRI) 내 마이에어로 어소시에이트 랩(MyAERO Associate Lab)에 프레스토 옵티움(Presto Optium)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마이에어로 어소시에이트 랩은 첨단 측정 및 시뮬레이션 역량을 확보했다. 헥사곤의 프레스토 옵티움 시스템은 설계 검증, 성능 테스트, 제조 과정 전반에서 고도화된 엔지니어링 분석을 지원하며 보다 빠른 혁신과 품질 향상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NAICO 말레이시아의 투자 및 지원을 통해 추진됐으며 학계와 산업계 간 연결을 강화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산업 연계 역량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과 학술 연구를 결합함으로써 말레이시아가 항공우주 산업 가치사슬에서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NAICO 말레이시아 샴술 카마르 아부 사마(Shamsul Kamar Abu Samah) CEO는 "MyAERO 센터에 프레스토 옵티움과 같은 첨단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산업계와 학계를 연결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말레이시아가 지역 내 선도적인 항공우주 허브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헥사곤 아세안·태평양·한국·일본 지역 프레더릭 림(Frederick Lim) 매니징 디렉터는 "혁신을 가속화하고 장기적인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산업계, 학계, 그리고 NAICO와 같은 국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