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재무·회계 플랫폼 클로브AI와 클로브커넥트의 운영사 브이원씨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
ISMS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한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표준 자격이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16개 항목과 보호대책 요구사항 64개 항목 등 총 80개 기준을 모두 통과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클로브AI는 사업자의 은행 계좌, 카드, 세금계산서, PG·마켓플레이스 등 분산된 재무·회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하고 AI 라벨링 기술로 장부 정리와 현금흐름 분석을 자동화하는 AI 플랫폼이다. 민감한 사업자 금융 데이터와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다루는 만큼 이번 인증 획득으로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안정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공식 입증하게 됐다.
함께 인증을 획득한 클로브커넥트는 중소기업·개인사업자와 세무대리인을 연결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최근 출시된 '클로브커넥트 AI 기장' 서비스는 거래 내역 자동 수집, 90.4%의 전표 분류 정확도, 결산 자동화 기능 등을 제공해 세무대리인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인증은 클로브AI가 기존 법인사업자 전용 서비스에서 개인사업자까지 영역을 확대한 시점에 맞춰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인사업자 고객의 재무·회계 데이터를 원천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완비했음을 공식 인정받은 셈이다.
도은욱 대표는 "이번 ISMS 인증은 클로브AI와 클로브커넥트의 정보보호 역량이 최고 수준임을 증명한 결과"라며 "대한민국 모든 사업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