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 ‘2026 로보틱스 서밋 & 엑스포(2026 Robotics Summit & Expo)’ 등판
자체 인공지능(AI) 3차원(3D) 생성 솔루션 기술 실증(Pilot) 데이터 선포한다
텍스트·이미지 기반 3D 컴퓨터지원설계(CAD) 솔루션 ‘트리닉스(Trinix)’ 기반 방법론 공개 예고
엔닷라이트가 미국 보스턴에서 개막을 예고한 글로벌 로봇 기술 콘퍼런스 ‘2026 로보틱스 서밋 & 엑스포(2026 Robotics Summit & Expo)’에 참가해 인공지능(AI) 3차원(3D) 생성 기술을 공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 콘퍼런스는 전 세계 첨단 로봇 공학자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이 집결하는 글로벌 로봇 엔지니어링 행사다. 미국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이달 27일(현지시간)부터 양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빅테크 업체와 전 세계 50개국에서 로봇 생태계 관계자가 대거 참석한다.
특히 올해는 최근 글로벌 제조 생태계의 최대 화두로 부상한 ‘피지컬 AI(Physical AI)’와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구동을 위한 고정밀 데이터 시뮬레이션 기술 다뤄질 전망이다.
엔닷라이트는 행사 첫날인 27일 전시장 안에 마련된 ‘엔지니어링 씨어터(Engineering Theater)’ 무대에 오른다. 가상 환경과 실제 물리 법칙을 동기화하는 자사 데이터 인프라 혁신 비전을 전 세계 파트너에게 선포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김선태 엔닷라이트 공동 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AI 3D 기반 컴퓨터지원설계(CAD) 방법론을 제시한다. ‘시뮬레이션 준비(Simulation Ready)’ 기술이 중점이다. 이는 가상 환경에 데이터를 입력하는 즉시 중력·마찰력 등 실제 물리 법칙을 반영해 구동하도록 최적화된 자산(Asset)을 뜻한다.
추가적인 후처리 공정 없이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복잡한 관절 구조와 가상 실험실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사측 설명이다. 이 기술 방법론은 디지털 트윈(Digita Twin) 구축은 물론, 피지컬 AI 학습용 합성 데이터 생성에 주요한 기능을 할 것으로 꼽힌다.
김선태 CTO는 세션을 통해 자사 텍스트·이미지 기반 3D CAD 솔루션 ‘트리닉스(Trinix)’의 핵심 아키텍처를 소개한다. 특히 복잡한 관절 구조를 갖춘 다관절 객체(Articulated Object) 생성 기술과 필수 물리 특성 부여 과정을 통합 체계 안에서 시연할 방침이다.
박진영 엔닷라이트 대표는 “이 서밋은 전 세계 로보틱스 산업의 심장부에서 자사 독보적인 심 레디 기술 스펙을 선보이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로봇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을 뒷받침하는 데이터 인프라 혁신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덧붙여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