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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핸즈 품고, 코엑스·테헤란로 옥외광고로 하이퍼포먼스 물류 비전 공개

나사 서베이어 탐사선 모티브 브랜드 영상으로 미래 물류 철학 담아
6월 중순까지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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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 운영사 두핸즈(대표 박찬재)가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를 겨냥한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 '서베이어(Surveyor)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배송을 넘어 물류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선언하는 이번 캠페인은 코엑스와 테헤란로 일대 옥외광고를 통해 6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란 AI 에이전트가 사람을 대신해 상품 탐색부터 구매·결제까지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미래 커머스 환경을 뜻한다. 두핸즈는 이 같은 환경에서 고객과 브랜드 간의 감성적 연결이 약화되는 반면, 소비자가 상품을 실제로 수령하는 물리적 접점의 중요도는 오히려 높아질 것으로 분석한다. 이에 물류를 통한 초개인화 경험 구현을 핵심 전략 방향으로 설정했다.

 

두핸즈는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 대응의 첫 단계로 이달 모듈형 자동화 센터인 XFC 센터를 개소했다. XFC 센터는 품고가 지난 11년간 축적한 풀필먼트 노하우 기반의 운영 지능과 자동화 설비를 결합한 R&D 거점으로, 물류 기술력 강화 및 피지컬 AI 실증, 초개인화 경험 구현을 위해 운영된다. '서베이어 프로젝트' 캠페인은 이 XFC 센터 개소와 동시에 펼쳐진다. 슬로건 '하이퍼포먼스 물류의 시작, 품고 XFC' 아래 빠른 배송은 기본이며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 물류의 본질적 역할임을 강조한다.

 

캠페인과 함께 브랜드 영상도 공개된다. 1966년 나사(NASA) 서베이어 탐사선이 아폴로 유인 우주선보다 먼저 달에 착륙해 안전한 착륙 지점을 탐색했던 역사적 사실에서 모티브를 가져왔으며, 미래 물류의 진짜 차이는 고객 중심의 물류 경험에 있다는 두핸즈의 철학을 담았다.

 

박찬재 두핸즈 대표는 "이커머스 물류에서 빠른 속도는 이미 당연시되고 있다"며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의 초개인화와 물류 고객 경험(UX) 통합을 통해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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