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축전지 자동 보충·실시간 건강 상태 진단 통합 관리 솔루션 '도비 시스템' 고정형·이동형 동시 전시
보충 작업 시간 5분 이내로 단축·과보충 자동 차단…작업 안전성·운영 효율 동시 개선
케이-비엠에스(K-BMS)가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6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6)'에 참가해 납축전지 통합 관리 솔루션 '도비 시스템(DOBBY SYSTEM)'을 선보인다.
도비 시스템은 전동지게차·ESS·UPS 등에 사용되는 납축전지의 보충수 공급을 자동화하고 배터리의 건강 상태(SoH)를 실시간으로 진단하는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기존 수동 보충 방식은 작업자가 배터리 수위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과다 보충으로 인한 전해질 유출 위험이 있었다. 도비 시스템은 자동 보충 방식을 적용해 기존 1시간 이상 소요되던 보충 작업을 5분 이내로 단축하고 적정 수위 도달 시 급수가 자동 차단돼 과보충을 방지한다. 작업자의 유독가스 및 유해물질 노출도 최소화해 현장 안전성을 높이고 전해질 유출로 인한 배터리 오염도 예방한다.
도비 시스템은 사용 환경에 따라 두 가지 라인업으로 제공된다. 고정설치형(TSJ-3000ST)은 일정한 장소에서 보충수를 생산하며 다수의 차량을 집중 관리하기에 적합하고 이동형(TSJ-3000PO)은 배터리가 있는 위치로 직접 이동해 자유롭게 보충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도비 시스템의 또 다른 핵심 기능은 보충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배터리 진단 기술이다. 보충되는 보충수의 양을 측정해 배터리 셀의 노후화 정도와 교체 시기를 판별함으로써 불필요한 배터리 교체 비용을 절감하고 장비 가동 시간을 최적화할 수 있다. 케이-비엠에스는 이번 전시에서 고정설치형과 이동형 시스템을 동시에 전시·시연하며 실제 산업 현장의 비용 절감 데이터와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케이-비엠에스 관계자는 "도비 시스템의 배터리 관리 자동화 기술과 작업환경 개선 효과를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이고 산업 현장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