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도입에 나서는 기업이 늘고 있지만 실제 성과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모델 성능의 문제가 아니라 에이전트가 기업 업무 안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어떤 순서로 판단하며 어떤 데이터와 연결되고 어디에서 사람의 검토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설계가 빠져 있기 때문이다. 기능 구현에 집중한 나머지 AI가 실제로 일하는 흐름을 설계하지 못하는 것이 실패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토크아이티가 오는 5월 14일(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기업 AI 도입, 왜 실패하는가: 워크플로우 설계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토크아이티의 기업 AI 트렌드 토크 시리즈 '권실장의 AI 톡톡'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아이크래프트 권수용 실장과 함께 기업 AI 프로젝트 실패의 원인을 짚고 운영 가능한 에이전트 설계 전략을 살펴보는 자리다.
웨비나는 총 4개의 핵심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AI 도입 실패의 진짜 원인을 다룬다. 많은 기업이 기능 구현에 집중하고 AI가 실제로 일하는 흐름은 설계하지 못하는 문제를 짚으며 에이전트 성능 문제의 상당수가 모델보다 워크플로우 설계 미흡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살펴본다. 두 번째로 에이전트 프로젝트의 핵심 설계 원칙을 소개한다. 하나의 거대한 에이전트보다 기능 단위로 쪼갠 설계가 고도화에 유리한 이유와 함께 디버깅과 유지보수가 가능한 구조여야 실제 운영 단계에서 살아남는다는 점을 다룬다. 세 번째로 운영 가능한 AI를 위한 조건을 짚는다. RFP는 솔루션 선택보다 워크플로우 구현 방식을 물어야 한다는 점과 AI 인프라의 용도별·단계별 설계, 워크플로우·하드웨어·도메인 이해가 함께 가야 하는 이유를 살펴본다. 네 번째로 기업 AI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AI를 인력 감축 도구가 아닌 생산성 증폭 도구로 접근해야 하는 이유와 사람의 리뷰와 피드백이 AI 품질과 조직 노하우를 함께 축적하는 방식을 다룬다.
이번 웨비나는 CIO·CTO 및 IT 인프라 의사결정자, AI·데이터·디지털 혁신 담당 임원 및 실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아키텍트 및 플랫폼 엔지니어, AI 도입을 추진하는 기업 전략 및 신사업 기획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게스트로는 아이크래프트 권수용 실장이 참여한다. 권 실장은 Cloud & Enterprise Architect로서 민간·공공·국방 분야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베이스 성능 진단·개선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AWS·GCP·Azure 등 국내외 주요 CSP를 활용한 MSP 사업 영업 및 컨설팅 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다양한 오픈소스 및 상용 솔루션을 활용한 AI·데이터 플랫폼 설계·구축과 생성형 AI 개발·구축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토크형 웨비나 참가는 무료이며 토크아이티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