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경제사절단 참여...현지 기술 인프라 업체 에텍(ETEK)과 협력체계 구축
인공지능(AI) 휴대용 3차원(3D) 공간 정보 스캐너 ‘디멘뷰(DIMENVUE)’, 현지 제조·물류 현장에 투입
딥인사이트가 한국-베트남 경제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 일환으로 베트남 현지 기술 인프라 업체 에텍(ETEK)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딥인사이트는 이번 협력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 제조·물류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동남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양사 협력의 중심축은 딥인사이트의 인공지능(AI) 기반 휴대용 3차원(3D) 공간 정보 스캐너 ‘디멘뷰(DIMENVUE)’다. 이 솔루션은 공간 데이터를 정밀·신속하게 확보하는 AI 스캐너다. 라이다(LiDAR) 기반 정밀 측정과 공간 복제 기술인 ‘3D 가우시안 스플래팅(3DGS)’을 융합해 현장을 디지털 공간으로 복제한다.
이는 제조·건설 등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3D 데이터를 빠르게 확보도록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구축, 시뮬레이션 환경 조성 등 스마트 운영 체계 구현에 기여하는 솔루션으로 꼽힌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베트남 내 주요 산업군을 타깃한다. ▲현장 3D 디지털 전환(DX) ▲디지털 트윈 구축 ▲AI 기반 자동화 인프라 확산 등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간다. 특히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주목받는 베트남의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및 자동화(Automation) 설비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오은송 딥인사이트 대표는 “본 파트너십은 글로벌 사업 확장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이 가운데 디멘뷰의 공간 데이터 기술력이 베트남 산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