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 S(WIM S)’ 구독형 서비스형 로봇(RaaS) ‘WIM 프리미엄(WIM Premium)’ 체험 프로그램 성료
“기존 하드웨어 교체 없이 펌웨어 업데이트만으로 개인 맞춤형 기능 제공”
위로보틱스가 ‘윔 프리미엄(WIM Premium)’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 행사는 위로보틱스의 2세대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 ‘윔 S(WIM S)’를 활용해 진행됐다. 구독형 서비스형 로봇(RaaS) 모델인 ‘윔 프리미엄’을 사용자가 직접 체험해 보는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윔 보행운동센터와 현대백화점 목동 지점 등에서 지난 13일부터 약 2주간 이어졌다. 현장에는 기존 윔 S 사용자를 비롯해 신규 참관객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관객은 RaaS에 새롭게 론칭한 밸런스(Balance)·소프트(Soft) 등 기능을 경험했다.
이 가운데 밸런스 모드는 좌우 비대칭 보행에 맞춰 설계됐다. 두 다리 중 한쪽 보조 강도를 더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반대쪽 보조는 그대로 남기지만 한쪽만 과하게 미는 구조를 피하고 보행 균형을 잡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어 관절이 약하거나 발을 무겁게 디디는 사용자를 겨냥한 소프트 모드는 발을 천천히 끝까지 밀어주며 부드러운 착지를 돕는 구조다. 이러한 기능을 체험한 기존 사용자는 동일한 기기에서 진화한 보행 성능을 체감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이번 RaaS 모델의 핵심은 서비스 중심의 모델로 운영 방침을 전환했다는 점이다. 특히 기존 윔 S 사용자는 별도의 기기 구매 없이 펌웨어 업데이트만으로 최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사측은 이렇게 로봇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플랫폼 역할을 앞으로도 강조할 계획이다.
기술적으로 기존 윔 S 대비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설계를 이식했다. 기존 윔 S의 단일 구동부(Actuator) 구조를 개선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좌우 보조력을 독립 제어하는 독자 기술이 이것이다. 사측은 이에 대해, 경량성을 유지하면서도 개인화된 보행 보조를 구현한 핵심 경쟁력이라고 내세웠다. 이 기술은 현재 미국·유럽·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 특허협력조약(Patent Cooperation Treaty) 출원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이연백 위로보틱스 공동대표는 “이번 체험을 통해 기존 사용자의 실제 후기를 직접 확인하며 제품이 나아갈 방향을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은 데이터와 경험을 기반으로 성정하는 서비스로 발전해야 한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