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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코우, Pre-B 라운드에서 1억 위안대 투자 유치 성공

웨이라이 캐피탈 리드하고 산업 자본 대거 참여...누적 4회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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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 쑤저우(苏州)에 위치한 로봇 핵심 부품 제조 기업 링코우 로봇(灵猴机器人, LINKHOU)이 1억 위안대(한화 약200억 원) 규모의 Pre-B 라운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웨이라이 캐피탈(NIO Capital)이 리드했으며, 중차 캐피탈(中车资本) 산하 화위전싱지진환 기금(华舆转型升级基金), 첸옌 투자(前沿投资), 샤다오 투자(洽道投资), 보위안 캐피탈(博原资本), 진딩 캐피탈(金鼎资本)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기업 정보 조회 플랫폼 천안차이(天眼查)에 따르면, 링코우 로봇(이하 링허우)는 이번 Pre-B 라운드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4회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링코우는 이번 라운드에서 유치한 자금을 연구개발 역량 강화 및 생산 능력 확대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2015년 설립된 링코우는 쑤저우와 선전에 연구개발 센터를 두고 있다. '임바디드 AI(Embodied AI, 물리적 세계에 구현된 인공지능)' 모델과 산업 자동화 분야의 핵심 부품 및 핵심 기술 및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했다.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는 자체 개발한 머신비전, 직구 드라이브 모터, 산업용 로봇, 모바일 로봇 등의 제품을 전자제품, 반도체, 자동차, 에너지 산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임바디드 AI 분야에서는 비전 모듈, 휠 로봇 모듈, 관절 모듈, 도메인 컨트롤러 등 핵심 부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링코우는 현재까지 약 2000대의 완제품 로봇을 양산·납품했으며, 8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두고 있다. 총 직원 400여 명 중200명 이상이 연구개발 인력이며, 회사가 보유한 특허 및 소프트웨어 저작권은 현재까지 총 203건이다. 회사에 따르면, 2025년 임바디드 AI 사업 부문 수주 규모는 2억 위안(한화 약 400억 원)을 돌파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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