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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바바, 美와 AI 경쟁 속 1만 카드 컴퓨팅 클러스터 가동

자체 개발 '전우' 칩 탑재로 완전한 국산화, "고성능 돌파구 넘어 대규모 산업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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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거대 기술 기업 알리바바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칩 기반의 1만 카드 규모 지능형 컴퓨팅 클러스터를 구축하며 미국과의 기술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4월 7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광둥성 샤오관 데이터센터에서 차이나텔레콤과 협력하여 새로운 클러스터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 클러스터는 알리바바의 반도체 설계 자회사인 티헤드가 개발한 전우 AI 칩으로 구동된다. 알리바바는 이 클러스터가 웨강아오 대만구(GBA) 최초의 대규모 전우 칩 기반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이번 클러스터 구축은 중국이 빠르게 발전하는 AI 개발을 지원하고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자국산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최신 사례다. 이는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일론 머스크의 엑스에이아이(xAI) 등 미국 경쟁사들과의 AI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알리바바의 발표는 지난 3월 말 화웨이 테크놀로지스가 자사의 어센드 910C AI 칩으로 구축한 중국 최초의 1만 카드 지능형 컴퓨팅 클러스터를 광둥성 선전에서 가동한 직후에 나왔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성명에서 “새로운 클러스터는 중국의 첨단 컴퓨팅 성능이 고성능 기술 혁신을 넘어 대규모 산업적 구현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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