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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KMDIA, 국내 의료기기 수출 물류 지원 강화 협력 추진

2029년 3570억 달러 전망되는 바이오헬스 시장 공략
배송료 최대 60% 할인, IP Express·IP·IE 주요 국제 서비스 모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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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덱스(FedEx)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KMDIA)와 협력해 국내 의료기기 제조 및 수출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물류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국내 전체 의료기기 수출액의 70% 이상을 견인하는 약 1,100개 회원사를 보유한 KMDI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K-바이오헬스 기업의 수출 역량과 물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 혜택은 회원사 대상 국제 배송료 대폭 할인이다. KMDIA 회원사는 FedEx International Priority® Express, FedEx International Priority®, FedEx International Economy 등 주요 국제 배송 서비스 이용 시 최대 6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통관 및 규제 준수 관련 최신 인사이트와 물류 전략 최적화를 위한 실무 노하우를 전달하는 온라인 세미나와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된다.

 

이번 협력의 배경에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급성장이 있다. 진단 시약·미용 레이저·재활 장비 등의 수요 증가로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 규모는 2026년 20.8% 성장한 2,900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며, 2029년에는 3,5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역시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총 9,408억 원을 투입해 의료기기 R&D 가속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페덱스는 헬스케어 특화 물류 솔루션 제공을 위해 한국 김포·미국 멤피스·싱가포르·일본 도쿄 등 6개의 라이프사이언스 센터와 130개 이상의 콜드체인 시설을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광저우 및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CEIV 의약품(Pharma)'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22개 시설을 해당 품질 관리 체계에 따라 운영한다. '페덱스 서라운드® 모니터링 및 인터벤션' 솔루션은 센서 데이터와 AI 예측 분석을 결합해 의료기기 화물을 실시간 추적하며 공급망 탄력성을 강화한다.

 

박원빈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은 "페덱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K-바이오헬스 기업을 지원하고, 의료기기 산업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는 정부 전략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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