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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안전·통신 ‘하나로’…힐셔·HIMA, 평가 키트로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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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 3 대응 평가 키트로  안전 솔루션 개발 지원

SoC 기반 통합 설계로 개발 리스크와 기간 감소

 

산업용 통신 및 자동화 솔루션 기업 힐셔(Hilscher)와 HIMA 그룹이 기능 안전 통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섰다.

 

양사는 장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능 안전과 산업용 네트워킹을 하나의 설계로 통합할 수 있는 빌딩 블록을 공동 개발·공급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안전과 통신 기술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데 있다. HIMA의 TÜV 인증 안전 SoC ‘HICore 1’과 힐셔의 멀티 프로토콜 통신 컨트롤러 ‘netX 90’을 결합한 평가 키트를 통해, 사용자는 기능 안전 등급 SIL 3 및 PL e/Cat.4 수준까지 대응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

 

현재 PROFIsafe 기반 통합 솔루션은 이미 제공되고 있으며, FSoE(FailSafe over EtherCAT)와 CIP Safety 등 주요 산업용 안전 프로토콜에 대한 지원도 확대될 예정이다.

 

산업 현장에서는 기능 안전과 통신 시스템을 별도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아, 인터페이스 설계와 테스트, 문서화 과정에서 상당한 리소스가 소요돼 왔다. 이번 통합 접근 방식은 이러한 복잡성을 줄이고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검증된 두 개의 소형 SoC 기반으로 설계돼 개발 리스크를 낮추고, 양사의 기술 지원을 통해 고객이 핵심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 솔루션은 유럽 사이버 복원력법(CRA) 등 향후 강화될 보안 규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돼, 기능 안전뿐 아니라 사이버 보안 요구사항까지 함께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이미 SPS 2025 전시회에서 해당 평가 키트를 공개했으며,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기능 안전 통신 시장에서 협력을 본격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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