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울 한강 불빛 공연’ 수행사로 선정
한강 기상 변수 대응하는 고난도 융복합 콘텐츠 연출 구현 예고
유비파이가 한강을 무대로 무인항공기(드론) 기술력을 선보인다. 사측은 이달 10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막하는 ‘2026 한강 불빛 공연(Drone Light Show)’의 수행사로 3년 연속 낙점됐다.
유비파이 측은 이번 수주의 원동력으로, 드론 하드웨어부터 군집 알고리즘까지 내재화한 기술 자립을 꼽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 투입되는 자사 플래그십 군집(Sworm) 전용 기체 ‘IFO’를 내세웠다. 이는 20분 이상의 체공 성능과 초속 12m의 강풍도 견뎌내는 내풍성을 갖춘 모델이다.
앞서 유비파이는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협업과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드론 운영 능력을 증명한 바 있다. 최근에는 크릿벤처스·NXC로부터 6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실탄까지 확보했다. 이러한 자본력과 기술력을 발판 삼아, 자율비행과 피지컬 AI(Physical AI)가 결합된 차세대 무인 체계로의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임현 유비파이 대표는 “다수의 글로벌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축적한 노하우가 3년 연속 수주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밤하늘을 무대로 한 차세대 융복합 콘텐츠의 진수를 선보여 기술이 예술로 승화되는 순간을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