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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글로벌 딥스’ 에이딘로보틱스, 휴머노이드 촉각 센서 국산화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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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글로벌 딥스(GLOBAL DIPS)’ 로보틱스 부문 우수 기업 선정

2027년까지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핵심 부품 양산向 사업화 자금 확보해

 

에이딘로보틱스가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 ‘2026년 글로벌 딥스(GLOBAL DIPS)’ 프로젝트에 최종 발탁됐다. 이로써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핵심 부품의 기술 자립과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글로벌 딥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관장하는 스타트업 육성 정책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산업 스타트업 중에서도 독보 기술을 보유한 딥테크(Deep-tech)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집중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는 로보틱스·인공지능(AI)·원전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이 검증된 유망 기업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지원과 더불어, 글로벌 현지 네트워크 구축, 해외 인증 및 테스트베드 활용 등 세계 시장 안착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한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이번 선정에 대해, 국내 로봇 부품 기술이 글로벌 딥테크 수준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당 성과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약 7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확보, 휴머노이드 로봇의 ‘촉각(Tactile)’을 담당하는 정전용량 방식 힘·토크 센서 양산 체계 고도화에 주력한다.

 

특히 로봇의 손·발·관절 등에 탑재돼 촉각을 구현하는 핵심 센서 라인업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로보틱스 공급망 안에서 기술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제품 로드맵 역시 구체화되고 있다. 상반기 중 최대 2000뉴턴(N)의 지면 반발력을 측정하는 고성능 3축 힘·토크 센서 ‘3FT2000’와 접촉 지점을 정밀 판별하는 촉각 센서 시리즈 ‘ATT’의 차세대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제조·물류 현장에서 급증하는 고하중 대응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비전으로, 미주·유럽 등 사측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견인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윤행 에이딘로보틱스 대표는 “해당 수확으로 자사 센서 제품의 다변화·양산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휴머노이드 로봇의 품질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부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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