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암페놀 윌콕슨(Amphenol Wilcoxon)의 신제품 'VDS130 진동 데이터 소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고주파 및 범용 산업용 상태 모니터링 분야의 IIoT·클라우드·분석 플랫폼을 지원하는 4채널 IEPE-MQTT 디지털 컨버터로, 기존 아날로그 진동 측정 인프라를 디지털 모니터링 아키텍처로 전환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VDS130은 4개의 IEPE 진동 입력과 타코미터(RPM) 입력을 지원하며, 원래의 아날로그 신호 특성을 유지하면서 진동 데이터와 회전 속도 데이터를 동기화해 최대 40kHz의 고해상 데이터를 전송한다. 진동 스펙트럼과 FFT, 가속도, 속도, 변위, 파고율(crest-factor), 표준편차, ISO 정의 주파수 대역 등 다양한 계산된 지표를 MQTT 데이터 형식으로 제공해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레벨 데이터 시스템에 간편하게 통합할 수 있다. 범용·고속·저속·고온·높은 EMI·고진동·수중·위험 지역 등 다양한 산업용 진동 센서 환경에 적합하게 설계됐다는 점도 강점이다.
기존 진동 모니터링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고려하는 엔지니어들에게 VDS130은 특히 유용하다. 고주파 측정 및 저주파 모니터링, 열악한 환경용으로 설계된 센서를 포함해 다양한 IEPE 가속도계와 호환되며, DIN 레일 전면 또는 측면 장착도 옵션 어댑터를 통해 지원한다. 기존의 진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로운 디지털 아키텍처를 신규 구축하는 경우 모두 검증된 IEPE 센서와 MQTT 기반 플랫폼을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는 구조다.
암페놀 윌콕슨은 암페놀의 자회사인 윌콕슨 센싱 테크놀로지스로, 전 세계 기업과 기관의 예지정비 및 상태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위한 진동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이다. ISO 9001:2015 품질경영 인증을 획득하고 가속도계부터 케이블·장착 액세서리·트랜스미터까지 상태 기반 모니터링에 필요한 모든 구성 요소를 공급하고 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이번 신제품 공급을 통해 국내 산업용 IoT 및 예지정비 분야 엔지니어들의 솔루션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