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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가덕산 풍력 배당 수익 28억 원 “수익 창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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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재생에너지 투자 성과가 배당 수익으로 가시화되며 수익 창출을 입증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태백시는 주민참여형 풍력발전사업인 가덕산풍력발전단지에 지분 17.77%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 주주총회에서 의결된 배당금 약 28억7천만원을 수령한다.

 

이번 배당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재생에너지 사업이 실질적인 재정 수익으로 이어진 사례로 관심을 끈다.

 

태백 가덕산풍력발전단지는 국내 육상풍력 가운데 처음으로 주민참여형 구조를 도입한 사업이다.

 

태백시와 지역 주민, 강원도 등이 공동 출자해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1단계 사업에서는 출자 대비 약 14%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후 연간 20억원대의 배당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3단계 사업은 본격화되면 수익 규모는 더 확대될 것으로 태백시는 기대했다.

 

시는 배당금과 법인지방소득세 등을 지역교육발전기금과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등에 재투자할 방침이다.

 

아울러 청정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기반을 구축하고 청정메탄올 등 미래 산업과 연계를 확대해 에너지 산업 전환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3단계 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시 재정 확충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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