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AI 도입이 제조·물류·건설 등 산업 현장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PoC(Proof of Concept)를 넘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사례는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에서 데이터를 제대로 수집하지 못하거나, AI 모델이 실험실 환경에서는 작동하지만 실제 양산 라인에서는 정확도를 재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다. 'AI를 도입했다'는 것과 'AI로 성과를 냈다'는 것 사이의 간극이 커지고 있는 셈이다.
이 같은 현실적 과제를 짚고 산업 현장에서의 AI 전환 성공 조건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이하 AI TECH 2026)'가 오는 6일 서울 코엑스 3층 E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