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S테크놀로지가 액션원과 국내 솔루션 공급으로 독점 공급 계약을 맺어 패치 관리 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다.
액션원 솔루션은 IT 환경에서 발생하는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패치한다. 지속적인 보안 모니터링과 실시간 위협 탐지로 기업이 보안 관리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줄이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러한 패치 관리 자동화 기능은 대규모 IT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에게 이점을 제공한다. 기업은 최대 100개의 앤드포인트 까지 액션원 솔루션의 모든 패치 관리 기능을 무료로 사용 가능해, 시범적으로 도입하여 솔루션의 실효성을 확인할 수 있다.
액션원은 VPN이 없어도 즉시 작동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패치 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통합 운영체제(OS) 및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 패치 관리로, P2P 방식의 패치 배포와 실시간 취약성 평가 기능을 통합한다. 또한 랜섬웨어 및 보안 위협을 사전에 방지하는 자율적인 패치를 준수하고, 보안과 패치 관리 관련 반복적인 작업을 제거함으로써 비용 운영 측면에서 효율성 높인다. 해당 플랫폼은 글로벌 보안 인증인 SOC Type II와 ISO 27001을 획득했다.
세르지 아크람 액션원 APAC 담당임원은 “이번 파트너 체결로, 한국의 기업과 기관이 액션원의 자동화된 패치 관리 솔루션으로 보안과 안전성을 확립해, 지난 IT 대란 같은 큰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위험을 방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우영 KMS테크놀로지 부사장은 “액션원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액션원과 시너지 효과로 고객에게 우수한 보안 및 패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