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자이르네’가 59㎡와 84㎡ 등 중소형 아파트를 6월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3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는데 59㎡와 84㎡까지 중소형 타입 총 219세대를 공급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 5개 동으로 건립된다. 단지 내 지상 1층~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마련된다.

업체 관계자는 “도보 약 10~15분 거리에는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시장역과 2호선 대구은행역이 있으며, 단지 앞 수성로 6차선 도로를 통해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로 진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사업지가 들어서는 대구 수성구 일원은 약 3,000세대 규모의 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그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59㎡ 크기로 3Bay 판상형 구조인 이 아파트는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배려해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에게 적합할 것”이라며, “대구시 동구 일대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