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일대에 들어선 아파트 ‘청명호수마을신안인스빌’이 회사 보유분에 대한 특별 분양을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용인시 청명호수 일대에 2개 단지, 총 1,003세대로 구성된 아파트는 최고 20층의 조망권을 확보했으며(일부 세대 제외), 전용 122A㎡ 대형 타입(구 44형)의 경우 전용률이 83%”이라고 말했다.

단지 내에는 둘레길을 비롯해 워터파크, 윈드가든, 그린가든, 플라워가든, 스톤가든, 감성놀이터, 연풍원 등이 조성돼 있으며,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에어로빅장 등의 스포츠콤플렉스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센터를 갖췄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또 단지 주변에 신갈저수지와 청명산이 있어 수변조망권과 그린 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일부 세대 제외) 단지 인근에 기흥레스피아호수공원도 조성돼 있어 주거 쾌적성을 높이는 등 숲세권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그는 “3.3㎡당 700만원대 가격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대표전화로 회사 보유분 특별 분양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