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Synology)가 '컴퓨텍스 2026(COMPUTEX 2026)'에서 AI 기반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대거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시놀로지는 차세대 디스크스테이션 매니저(DSM), 액티브프로텍트 어플라이언스 및 관리 플랫폼, 서베일런스 영상 감시 솔루션, 시놀로지 오피스 스위트, 개인용 프라이빗 클라우드 'Bee 시리즈' 등 데이터 관리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차세대 기술을 선보였다.
차세대 DSM은 GPU NAS 및 AI 어플라이언스 지원을 강화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의 AI 추론과 거버넌스를 구현한다. 새로운 'DSM 에이전트'를 통해 시스템 전반의 워크플로우 자동화 및 오케스트레이션 효율을 높이며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 QoS 제어, 중앙 집중식 데이터 보호를 원스톱으로 수행하는 '클러스터 매니저'도 새롭게 도입됐다.
액티브프로텍트 매니저(APM) 2.0은 AWS EC2, 애저 VM, 프록스목스, 구글 워크스페이스까지 보호 범위를 확대했으며 AI 기반 이상 징후·악성코드 탐지 기능을 통합해 선제적 위협 대응 체계를 갖췄다. 영상 감시 부문에서는 AI 기반 시맨틱 이벤트 검색 및 재식별 경로 추적 기능을 탑재한 '딥 비디오 분석(DVA) 어플라이언스'와 하이브리드 플랫폼 '서베일런스365'를 선보였다.
시놀로지 오피스 스위트는 AI 기반 전사·번역 기능을 통합한 '챗플러스(ChatPlus)'와 '미트(Meet)'를 추가해 엔터프라이즈급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강화했다. 개인·가정 사용자를 위한 Bee 시리즈에서는 확장된 비스테이션 라인업과 함께 맥OS·윈도우 환경에서 AI 기반 로컬 검색을 제공하는 '시놀로지 딥 서치'도 공개됐다.
필립 웡(Philip Wong) 회장 겸 CEO는 "엔터프라이즈 인프라부터 개인용 클라우드 솔루션까지 시놀로지의 모든 제품은 사용자가 데이터에 대한 완벽한 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