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 검사 공정 중심으로 활용 확대
검사 정확도와 생산성 향상 위한 비전 솔루션 고도화 추진
머신비전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바이렉스가 아이코어(iCore)의 오토포커스 시스템을 적용한 머신비전 솔루션 공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바이렉스는 산업용 비전 검사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머신비전 시스템 구축과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제조업 전반에서 고정밀 검사 수요가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초점 유지 기술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바이렉스는 아이코어의 오토포커스 시스템을 자사 머신비전 솔루션에 접목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정밀 부품 검사 분야를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대상체 높이 편차나 검사 환경 변화에도 빠른 초점 보정이 가능해 검사 품질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산라인에서 초점 오차는 검사 정확도 저하와 불량 검출 실패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제조 현장에서는 자동 초점 기능을 포함한 머신비전 기술 도입이 점차 확대되는 분위기다. 업계에서는 고속·고정밀 생산 공정이 늘어나면서 오토포커스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바이렉스와 아이코어는 약 4년간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춘 비전 검사 솔루션 구축 경험을 축적해왔다. 단순 장비 공급에 그치지 않고 현장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 통합과 기술 지원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바이렉스 관계자는 “최근 고정밀 검사 수요 증가와 함께 오토포커스 기술 관련 문의도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머신비전 솔루션 제공을 위해 다양한 기술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