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과 이커머스 마케팅플랫폼 기업 스토어링크는 ‘커머스·물류솔루션 데이터 결합 및 통합 운영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이번 MOU는 글로벌 시장에서 K-브랜드의 성장에 발맞춰 아마존, 큐텐, 라쿠텐, 라자다 등 글로벌 플랫폼에 진출하거나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셀러의 빠른 성장을 위해 체결됐다. 이를 위해 콜로세움은 미국, 일본과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에 확보한 물류 인프라와 아마존, 큐텐 등 글로벌 플랫폼 마케팅 서비스에 대한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콜로세움은 국내·외 41개소 글로벌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커머스, B2B, 글로벌, 당일배송 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통합 AI 물류솔루션 ‘COLO’를 통해 물류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글로벌 물류센터를 통해 심리스한 크로스보더 물류 서비스를 통해 K-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스토어링크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아마존 등 국내·외 30개 이상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이커머스 셀링의 전 과정을 자동화해 주는 오픈마켓 최적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판매를 촉진할 수 있
NHN KCP가 14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NHN KCP는 4분기 거래액 11.7조 원, 매출액 2684억 원, 영업이익은 12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4%, 20.7%, 3.0% 증가한 수치다. 전통적인 커머스 성수기 효과와 함께 지난해 확보한 신규 가맹점들의 매출이 분기 온기 반영되며 외형 성장뿐 아니라 이익 성장도 이뤄냈다는 평가다. 4분기까지 합산한 지난해 연간 누적 연결 매출액은 9720억 원, 영업이익은 42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8.1% 증가, 영업이익 5.1% 감소한 수치다. 매출에 기여하는 거래액은 43.0조 원으로 전년 대비 17.1% 증가했으며, 국내외 신규 가맹점을 다수 확보하며 고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오프라인 결제 부문과 프로젝트 사업 부문 역시 오프라인 활동량 증가에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프로젝트 사업 부문의 경우 클라우드 포스(POS) 사업을 시작으로 온라인 기반 D2C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어 향후 새로운 먹거리도 확보하고 있다. NHN KCP 관계자는 "2023년은 국내외 전반적인 경제 불황과 소비 위축이 체감되는 어려운 영업상황이었지만 차별
세일즈포스는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연례행사인 '드림포스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림포스는 개발, 마케팅, 커머스, 서비스 등 각 분야의 마켓 리더들이 직접 등단해 디지털 트렌드와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글로벌 최대 IT 연례행사다. 올해는 생성형 AI, 데이터, CRM 등 혁신 기술과 세일즈포스의 신제품 및 기능, 파트너십, 고객 사례를 주제로 150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된다. 행사 첫째 날인 12일에는 세일즈포스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마크 베니오프가 직접 기조연설자로 등단해 세일즈포스의 AI 전략과 비전을 포함한 혁신적인 신제품, 신기능 및 고객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오픈AI의 CEO인 샘 올트먼과의 담화를 통해 AI 기술과 CRM 간 시너지는 물론, 전 세계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디지털 혁신의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지난 3월 발표한 생성형 AI CRM 솔루션 아인슈타인의 차세대 버전인 '아인슈타인 1 플랫폼'과 향상된 버전의 '데이터 클라우드'를 공개한다. 또한 세일즈포스는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어시스턴트인 아인슈타인 코파일럿(Einstein Copilot)과 코파일럿
티맥스 그룹은 지난 7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티맥스타워에 천안시의회의원들이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의원들은 자체 준비 중인 스마트시티 구축 방안 모색을 위해 티맥스 그룹의 슈퍼앱 기반 메타버스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연구소도 탐방했다. 티맥스메타버스는 티맥스티베로, 티맥스클라우드, 티맥스핀테크 등으로 구성된 티맥스 12개 계열사 중 하나로 티맥스 그룹의 핵심기술인 DBMS, AI, 클라우드, 커머스, 협업툴 등을 3D공간에서 구현해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차별화된 메타버스 월드 구축을 실현하고자 하는 메타버스 솔루션 기업이다. 티맥스메타버스는 이번 천안시 스마트시티 구축에 협력하게 될 경우 ▲DB기반의 3D서비스 제공 ▲지속 가능한 솔루션 구축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천안을 목표로 삼고 티맥스메타버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천안시의 원천 데이터들을 일원화하고 유지관리가 용이한 대국민 서비스를 메타버스로 구현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민석 티맥스메타버스 대표는 "티맥스의 슈퍼앱 기술력이 적용된 메타버스는 기존 3D에 치중된 메타버스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서비스이며, 티맥스는 천안시의 관광, 지역, 행정, 재난 등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질적
아카마이가 커머스 업계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의 횟수가 증가하고 유형이 다양해지는 현상을 집중 조명한 새로운 인터넷 현황 보고서를 19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인 '기프트샵을 통해 들어오다: 커머스를 향한 공격'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아시아태평양지역(이하 아태지역)의 소매업, 호텔 및 여행 업종을 포함한 커머스 부문에서 11억5000만 건 이상의 웹 공격이 발생했다. 그간 커머스 업계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웹 공격의 표적이 되어 왔으며, 보고서 조사 기간 동안에는 전세계 총 웹 공격의 34%에 해당하는 140억 건 이상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의 지속적인 디지털화와 더불어 표적에 침입할 수 있는 다양한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이 존재한다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아카마이의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불과 몇 년 전까지는 SQL 삽입(SQLi)이 가장 흔한 공격 방식이었지만 로컬 파일 인클루전(Local File Inclusion, 이하 LFI) 공격이 2021년 3분기부터 2022년 3분기까지 300%가량 증가하면서 현재 커머스 업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공격 수법으로 떠올랐다. 이는 원격 코드 실행과 해커들이 LFI
미국, 일본 베트남 동시 공략...원활한 해외 시장 진입 위해 차별화된 역량 갖춘 국가별 협력사 선정 완료 스토어링크가 지속 가능한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스토어링크는 데이터 역량 중심의 혁신 성장을 거듭하고자 미국, 일본, 베트남 3개국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스토어링크는 운영 초기부터 국내 시장에서 핵심 비즈니스 모델의 유효성이 검증됨에 따라, 시장성 분석을 통해 미국, 일본, 베트남 3개 국가를 해외 진출지로 낙점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체계적인 사업 확장을 준비해왔다. 먼저 스토어링크는 거듭된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이끌어갈 핵심 솔루션인 이커머스 최적화 마케팅 플랫폼의 서비스 영역을 꾸준히 확대했다. 운영 초기 국내 오픈마켓 중심이던 솔루션 데이터 분석 범위는 현재, 아마존, 큐텐, 라쿠텐, 쇼피, 라자다 등 주요 글로벌 마켓플레이스까지 확장됐다. 또한 플랫폼을 통한 해외 이커머스 데이터 분석 건수는 10억 건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강화된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스토어링크는 세계 시장에 진출해 신규 고객사를 발굴 및 유치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운영 전반의 효율화를
KT알파 쇼핑과 사업 전방위적 협력으로 상품 경쟁력 및 물류 역량 확보 오아시스마켓은 KT알파 쇼핑과 커머스 사업 전방위적 협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협약을 통해 오아시스마켓이 KT알파 쇼핑이 판매하는 식품 일부의 새벽새송 서비스를 협업하기로 했다. 양사는 새벽배송이 가능한 식품 품목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새벽배송 플랫폼 오아시스마켓과 T커머스 선두주자 KT알파 쇼핑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각 사의 역량을 결집한다. 새벽배송 도입과 콜드체인 인프라 협업 등 사업 시너지 강화를 위한 MOU 체결을 통해 커머스 시장에서의 새로운 입지를 다져갈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아시스마켓과 KT알파 쇼핑은 각 사의 상품판매 확대 및 새벽배송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사 마케팅 강화뿐만 아니라, 양사 협업을 통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며 적극 협력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우선적으로 오아시스마켓이 KT알파 쇼핑의 신선·가공식품 새벽배송을 책임지고, 향후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KT알파 쇼핑의 새벽배송 상품 카테고리 확대 및 당일배송도 가능해지도록 서비스를 순차 확대할 전망이다. KT알파 남정훈 커머스부문장은 “이번 협약
세일즈포스, "초개인화와 직원경험 향상 위한 노하우 제공할 것" 세일즈포스가 오는 6월 28일 ‘세일즈포스 라이브 코리아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ow the Future Works’를 주제로 진행되는 본 연례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라이브 토크쇼, 오프닝 키노트, 디지털 혁신 성공사례, 라이브 데모 등의 세션들을 바탕으로 국내 비즈니스 트렌드를 소개하고,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공개한다. 본 행사에서는 LG CNS, 현대오토에버, 패스트파이브 등 국내 대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가 연사로 참여해 세일즈포스 기반의 디지털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LS일렉트릭, 대웅제약, 신세계라이브쇼핑, 라코스테, 록시땅, 해성디에스, 한국월드비전, 클래스101 등 다양한 업계의 디지털 혁신사례 또한 패널 토크쇼 및 라이브 데모 형태로 생생하게 전달된다. 세일즈포스는 기업이 속한 산업군과 기업의 규모에 따른 맞춤형 디지털 혁신 전략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솔루션과 데이터 기반의 경영 환경 구축을 위한 노하우 등 현재 시장에서 화두가 되는 초개인화와 직원경험 향상을 위한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롯데벤처스가 국내 스타트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스타트업의 육성을 위해 ‘롯데벤처스 베트남’을 설립했다. 베트남 정부의 기업등록발급 승인을 받은 외국계 벤처투자법인은 롯데벤처스가 최초다. 롯데벤처스는 동남아 지역중에서도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베트남에 선제적으로 법인을 설립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베트남은 외국 투자기관 유치 법 개정을 추진하는 동시에 정부 차원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이다. 베트남은 평균 연령이 30세일 정도로 생산 가능 인구가 풍부하고 해외 유학파의 창업이 이어지고 있어 스타트업 시장 잠재력이 크다. 롯데벤처스는 지난 2월 베트남 신선식품 유통사 ‘샤크마켓’에 투자하는 등 베트남 내 한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부터 베트남 최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베트남 실리콘밸리(Vietnam Silicon Valley)와 함께 우수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현지 롯데 계열사와 유통, 물류, 커머스 분야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1998년 롯데리아를 시작으로 롯데마트, 롯데컬처웍스 등 19개 계열사가 베트남에 진출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롯데벤처스 베트남 설립을 통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이통사들이 플랫폼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시장의 니즈에 잘 대응한 결과로 보인다. 이통사들은 하반기에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고객 중심 경영과 성장사업 중심의 그룹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KT, 플랫폼 성장·통신 호조·그룹사 턴어라운드로 매출·영업이익 성장세 지속 KT가 전 사업에서 선전하며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시장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비대면 문화와 디지털 전환이 확산되면서 인프라와 플랫폼, 미디어·콘텐츠 등에 대한 수요 증가로 매출 성장이 확대됐다. 특히 선제적인 ‘디지코(DIGICO)’ 전환과 고객 중심 경영 활동을 강화하면서 B2B와 B2C 시장 모두 KT를 선택하는 고객이 많아졌다. KT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2021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 276억원, 영업이익 4,75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511억원(2.6%), 영업이익은 1,323억원(38.5%) 증가했다.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 4조 4,788억원, 영업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네이버가 2021년 2분기에 영업수익(매출) 1조6635억원, 영업이익 335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연결 영업수익은 전 사업 부문의 실적 호조로 전년동기 대비 30.4%, 전분기 대비 11.0% 증가한 1조6635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분기 매출 성장률(YoY)은 5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주식보상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8.9%, 전분기 대비로는 16.2% 증가한 3356억원을 기록했다. 실질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조정 EBITDA는 전년동기 대비 19.5%, 전분기 대비 9.0% 증가하며 분기 사상 최고치인 4804억원을 기록했다. 연결 당기순이익은 A홀딩스의 지분법이익 등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496.1% 증가한 5406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영업수익은 ▲서치플랫폼 8260억원 ▲커머스 3653억원 ▲핀테크 2326억원 ▲콘텐츠 1448억원 ▲클라우드 949억원이다. 특히, 서치플랫폼 외 4개 신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50%를 첫 돌파했다. 서치플랫폼은 검색 품질 개선과 광고 효율 증대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21.8%, 전분기 대비로는 9.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10일 이사회를 열고 SK텔레콤(존속회사)과 SKT신설투자(가칭, 신설회사)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으로 존속회사 0.6073625, 신설회사 0.3926375 로 결정됐다. 이번 인적분할로 현 SK텔레콤은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는 AI∙Digital Infra 회사와 반도체∙ICT 혁신기술 투자전문회사로 재탄생한다. 존속회사의 사명은 ‘SK텔레콤’을 유지할 계획이며, 신설회사의 사명은 임시주주총회 전에 확정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오는 10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11월 1일(분할기일)에 존속회사와 신설회사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주식 매매거래정지 기간(10월 26일 ~ 11월 26일)이 종료되면 11월 29일에 변경상장(존속회사) 및 재상장(신설회사) 된다. 인적분할∙액면분할 동시 추진 SK텔레콤은 주주들의 투자 접근성과 기업가치를 한 차원 높이기 위해 인적분할과 동시에 액면분할을 추진한다. 액면분할을 통해 현재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1주는 액면가 100원인 5주가 된다. SK텔레콤 발행 주식 총수는 현재 7천206만143주에서 3억6천30만715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기반의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라이트코브(NASDAQ: BCOV)가 19일 역삼동 마루 180에서 채팅 솔루션 Chat API를 제공하는 센드버드(SendBird)와 함께 라이브 비디오 인게이지먼트 및 커머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신 생중계 비디오 기반 마케팅, 인게이지먼트와 커머스 사례를 소개하고 라이브 비디오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TMON의 티비온 사례를 소개했다. 라이브 비디오 커머스는 생중계와 라이브 채팅을 기반으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브라이트코브 박성혁 부장은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들 다수가 비디오를 활용하고 있지만 특히 라이브 비디오를 활용하는 것은 지리적 이점이 많은 한국과 동아시아 지역에서 활발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라이브 스트리밍 인게이지먼트와 커머스를 주제로 발표한 센드버드는 고객사 티비온라이브 사례를 소개하며 좋은 상품과 컨텐츠 그리고 뛰어난 UI/UX가 설계되어 있을 때 채팅은 그것을 사용자 인게이지먼트 또는 구매 전환율로 이어 주는 촉매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커머스도 홈쇼핑처럼’이라는 주제로 TVON LI